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문단 편집) === 개성 사용 규제 === 작중에는 이런 것도 개성인가 싶을 정도로 약한 것부터, 건물 수 채는 쉽게 박살낼 정도로 막강한 것까지 그야말로 천차만별의 개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개성이 고착화된 작중 현재 시점의 일본은 개성의 사용을 법으로 규제해놓았다. 작중 언급된 개성에 관한 법률은 다음과 같다. ① '''자격이 없는 자가 공공장소(도보, 학교 등)에서 한도 이상으로 개성을 사용하는 것을 금한다.''' 학교에서는 아예 히어로과로 가서 훈련을 받거나, 후에 사회에서의 개성의 이용성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는 '개성진단 테스트'가 아닌 이상 교내에서의 개성 사용이 금지되어있지만, '잔디밭에 들어가지 마시오' 수준으로 지켜지는 듯 하다. 예를 들어 미도리야의 어머니인 인코가 실수로 떨어트린 핸드폰을 개성으로 끌어당겨 줍는 것이나 혼자서 남에게 피해 안가는 수준에서 개성 훈련하는것은 엄밀히 말하면 룰 위반이지만, 딱히 비난은 받지 않는다. 물론 바쿠고와 같이 사람을 다치게 할 만한 폐를 끼칠 만한 개성을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비난받는다. ② 자격이 있다면 개성의 사용이 허용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건설업자인데도 집안 살림이 빠듯한 부모님을 도와드리려고 했다. 원하는 걸 하라는 부모님의 말을 듣고 히어로 지망으로 바꾸기는 했지만 이런 사례를 보면 히어로 말고도 개성을 사용 가능한 직업이 있는 모양이다. 작중에서도 "전격계는 굳이 히어로가 아니더라도 할일도 많고 오라는데도 많다."라는 대사가 존재하기도 했다. 현실적으로 봐도 거의 노코스트(굳이 코스트라면 사용자의 피로 정도?)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니 환경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어마어마한 이득이다. 상기 항목은 현재까지의 연재분에서 언급된 것이므로 작가가 구상해놓은 실제 법률은 이보다 더 자세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위의 법률은 일본 기준. 미국이나 다른 나라는 불명이지만,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두 명의 히어로|극장판]]의 배경인 Iㆍ아일랜드는 개성 사용이 무제한으로 허가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범법자들을 무력으로 제압하는 역할을 프로 히어로들이 도맡아 줌에 따라 경찰 조직은 '''개성을 무력으로 사용하는 걸 금한다'''는 원칙을 세워 정보작전 업무나 히어로들의 서포트 역할을 맡게 되었다. 덕택에 히어로들과의 연계 작전을 벌일 때에도 경찰은 개성이 아닌 평범한 화기 같은 것으로 무장을 하고 작전에 참가하는 편. 다만 돌발상황 시 자기 방어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허가된다. 물론 모두가 이러한 방침을 따르는건 아니다. 그런 이들이 바로 '''빌런'''이고 특히 [[이능력 해방군]]은 아얘 조직의 방침 자체가 이러한 원칙을 깨자는 것이다. 개성이 워낙 다양한 만큼 많은 사건이 발생할 법한데 작중 사회는 몇몇 트러블을 제외하고 정말 평화로운 편이다. 이는 [[올마이트]]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개성이란게 처음 나타나기 시작한 초현실 명기에는 [[올 포 원|그야말로 지옥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죽하면 그 시기엔 '''문명이 멈추었다'''고 일컬어지며 "초현실의 발현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인류는 행성간 여행을 즐기고 있었을 것이다"라는 옛 위인의 명언이 전해질 정도이다. OAD의 야구 에피소드에선 메이저리그도 아닌 동네 공터에서 하는 아마추어 경기에서 선수들이 개성을 쓰면서 시합을 하니 '''경기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막장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부분의 선수들이 팀킬이나 상대 선수의 개성에 휘말리면서 중도 리타이어 되어버리고 끝내 양팀 선수 전원이 리타이어되면서 그냥 무승부로 끝나버렸다(...). --[[런닝맨 초능력 특집]]에서도 출연자 전원이 리타이어되진 않았다--] 그러나 홀연히 등장한 내추럴 본 히어로 [[올마이트]]가 평화의 상징으로 서있는 덕분에 일본의 악이 크게 억제되어, 빌런과 히어로의 역학관계가 완전히 뒤집어지고, 과거 악명을 떨쳤던 흉악 범죄자들[* 작게는 [[사예팔재회|야쿠자]]부터 크게는 [[올 포 원|올마이트의 유일한 숙적인 거악]]까지.]도 세를 못 펼치는 상황이 된 것이다. 하지만 이건 결국 올마이트에게 다 떠넘기고 불안요소에서 눈을 돌린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렇게 안이하게 올마이트만 믿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았던 사회는 올마이트의 은퇴로 인해 안 좋은 조짐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결국 [[초현실 해방 전선]]과의 싸움이 끝나면서 일이 제대로 터져버렸다. [[엔데버]] 스캔들과 [[기간토마키아]]에 의한 많은 인명 재산 피해, 탈옥한 [[올 포 원]]이 풀어놓은 대량의 죄수들로 인해 히어로들에 대한 불신과 전력 공백이 생겨났고 이로 인해 히어로들에게만 의지하던 시민들이 뒤늦게 자력으로 싸우려다가 개성 사용이 미숙해 사고를 치고, 일하러 나온 히어로들을 경멸의 눈으로 보고 그걸 못 견딘 히어로들이 도주, 은퇴하는 등 많은 혼란을 야기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